인간쓰레기....
지옥가서 악마들한테 매일같이 뜯어먹혀라...
뜰어 먹히면 다시 자라나고, 그러면 바로 또 뜯어 먹히고...
그렇게 영겁의 세월을 보내거라...
누가 그러더라 영겁이란 둘레가 수키로미터인 바위를 엄정 부드러운 비단으로 천년에 한번 닦아, 그 돌이 닳아 없어질 때 까지의 시간이라고....
그래, 딱 그정도의 시간 만큼만 사지가 뜯어 먹히고 또 뜯어 먹혀라...
저렇게 이쁘고 어린 애를...하아...욕이 절로 나오네.
멀쩡한 애를 데려다가 장난감도 못하게 취급하면서
가지고 놀다 결국 죽였구나
이건 관련 기관들과 국회의원들도 책임이 있다.
몇번이나 경고음이 울리고 있었는데도 사회 시스템만 정상적으로 작동했으면
법과 원칙에 의해서 보호받고도 남았을 아이인데
하다못해 물건을 팔아도 사후관리라는 게 있는데
어떻게 된 게 입양 보내놓고 주기적으로 관련 기관에서 주관해서
아동심리라든가 건강검사를 하는 과정조차 없단 말인가
최소한의 구제절차만 작동했어도
저 아이는 이미 구제되어 더 좋은 부모를 만날 기회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