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백혈병 관련 얘기 나왔던 책인가 에서 본거 같은데... 수여자가 이제 받기 위해 자기면역체계를 죽이기 들어가고 공여자도 신체검사하면서 대기중일때 검사가 길어지기도 하고 갑자기 무섭다면서 기증을 포기한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음.. 그렇게 되면 자기면역체계를 죽인 수여자가 엄청 위험해진다고 들었음다. 이럴 경우 포기한 공여자가 거의 사람 죽이는 거라고...
저렇게 좋은 일을 하는건 참 보기 좋다.
문제는 골수가 정말 골수 빨아 먹는다의 골수이며
그거 빨리면 정말 생명 단축 된다.
뭐 신장 2개니깐 하나 줘도 된다고 하지??
그냥 생명 단축 되고 음식도 가려 먹고 술 담배 하는 인간은 앞으로 하면 안되는 거다.
(더 빨리 죽고 싶으면 해도 됨)
참 아이러니 하게도...
헌혈하면 사람 살리고 좋은일!!! 하고 다들 뿌듯하지??
너희들 피는 90% 이상 제약 회사로 다 팔려가고 실제로 수혈용으로는 안써
(꼬우면 rh- 찍던가 )
헌혈은 그나마 그렇게 심하지 않지만
골수 빼는거 < 콩팥 띠는거
신장 짤라서 주지?? 평생 ㅄ으로 평생 사는거다.
딱 그거 보다 한 단계 낮은게 골수 뽑아주는거다.
뭐 한 사람의, 생명을 살려주면 좋은 일이기도 하지.
정말 가족 제외 저런거 죽어서 기부가 아닌 살아서 기부 하는 사람들 정말 훌륭하고 존경스럽다.
대단한것이다.
자신의 앞으로 살아갈 인생의 10%를 포기 하고 기부하는것에 갈채를 보낸다.